'마리텔' 기미작가,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변신 '죽을맛'

입력 2016-02-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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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마리텔' 기미작가가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샘물이 기미작가를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변신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샘물은 기미작가에게 짙은 화장은 물론 금발 헤어스타일의 가발까지 선사해 기미작가를 '대변신' 하게 했다.

특히 기미작가는 어깨가 노출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어색한 표정으로 화보촬영까지 나서게 돼 시청자과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죽을맛'이라는 표현을 써 기미작가의 속내를 대변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마리텔'에는 가수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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