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아내 린과 미국에서 행복한 한때… 커플룩 입고 ‘훈훈’

입력 2016-02-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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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왼), 린(출처=린 SNS)

가수 엠씨더 맥스의 멤버 이수의 ‘복면가왕’ 출연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아내 린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수의 아내 가수 린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미국에 왔어요. 여긴 새벽 두 시 넘었는데 한국은 저녁 시간이지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며 “어제 공연 즐거웠어요.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을 입은 린과 이수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메라를 든 이수는 아내 린의 모습을 찍으며 훈훈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근 공개된 MBC ‘일밤-복면가왕’ 예고 영상 속 출연자가 이수라는 추측을 제기되고 있다. 이수와 출연설과 관련해 제작진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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