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위가 없는 기적의 몸짱 사나이…아내도 암 투병 ‘청천병력’

입력 2016-02-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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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위가 없는 기적의 몸짱 사나이…아내도 암 투병 ‘청천병력’

‘세상에 이런 일이’ 위가 없는 기적의 몸짱 사나이를 만났다.

11일 저녁 방송된 ‘세상의 이런 일이’ 875회에서는 불가능을 기적으로 만든 남자, 위가 없이도 몸짱이 된 남자를 만났다.

전북 전주의 한 헬스클럽에는 몸짱을 자랑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위암으로 인해 위를 잘라낸 기적의 사나이였다. 김인규(56) 씨가 주인공이다.

그는 무려 8년간 걸음마부터 근육을 키워 지금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의 투병 중에는 아내의 도움이 컸다. 그러나 지금은 아내가 암에 걸려 투병중이다.

이젠 아내의 투병을 위해 남편 김인규 씨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눈물나는 투혼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위가 없는 기적의 몸짱 사나이…아내도 암 투병 ‘청천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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