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박민지, 女女케미 납시오

입력 2016-01-26 23: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치인트' 김고은·박민지(출처=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공)

'치인트' 김고은과 박민지가 눈을 뗄 수 없는 여여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26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은 극중 절친인 보라(박민지 분)와 홍설(김고은 분)이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민지와 김고은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스케치북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절친' 사이답게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에서는 물론 현실에서도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현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민지는 '치인트'에서 말보다는 행동,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인 홍설(김고은 분)의 베스트 프랜드로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설과의 여여(女女)케미는 물론 연하남 은택(남주혁 분)과의 알콩달콩 연상 연하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치인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