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황석정, 과거 성형 부작용 고백…"쌍꺼품 수술후 짝눈 됐다"

입력 2016-01-19 22:4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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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황석정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최근 성형수술 부작용을 고백한 것도 재조명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황석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사주에 남자는 많은데 남자복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석정은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황석정은 최근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 “고등학교 3학년 때 엄마가 성형외과에 말도 없이 끌고 가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하고 나서 보니 수술이 짝짝이가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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