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학창시절 모습 공개… 볼통통 ‘훈훈’

입력 2016-01-13 14:08

▲조타 학창시절(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방송캡처)

아이돌그룹 매드타운 조타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또한번의 승리를 거둔 가운데 조타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조타의 모교 동지고를 찾아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타의 아버지도 현장을 찾아 아들 조타의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타의 어린 시절 모습과 학창시절 장난기 많은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햇다.

한편 조타는 이날 경상도연합팀 강경모와의 대결에서 멋진 승부를 보여줬다. 자신보다 실력이 우수한 선수를 상대하며 많이 지처 있던 조타는 경기 종료 10초를 앞두고 밭다리 걸기로 유효를 따내며 극정인 승리를 이뤘다.

이후 조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아버지가 앉아있는 관람석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울음을 터트려 물킁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