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민소매 티셔츠입고 타투 살짝 공개…“뽀얀 피부 예뻐”

입력 2016-0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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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빙속여제’ 이상화가 월드컵 빙속 월드컵 5차 대회 출전이 좌절돼 화제인 가운데, 이상화가 과거 SNS에 올린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썸머핫핫썸머썸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미러 선글라스를 내려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가슴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운동을 할 때의 파워풀한 면모와는 달리, 뽀얀 피부와 예쁜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화(스포츠토토)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불참과 관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서 “알았더라도 제42회 전국남녀스프린트선수권대회 및 제70회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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