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프러포즈 반지 보고 또 보고

입력 2016-0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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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프러포즈 반지 보고 또 보고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 프러포즈 반지에 뜨거운 감동을 받았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은 김영호의 프러포즈 반지를 보고 또 보며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영호는 “그만 봐. 반지 닳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행복은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바로 김영호의 할머니 이홍임(반효정)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 강주은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강주은은 집에서 이 옷 저 옷을 골라보며 이흥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옷은 고르지 못하고 청심환만 먹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5회는 8.4%(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프러포즈 반지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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