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논란’ 박명수, 둘째딸 사진 공개… “포도와 산책 중”

입력 2015-1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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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애견 포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가발 논란 대해 직접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박명수와 애견 포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과 산책 중 #포도 #비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그의 애견 포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의 애견을 ‘둘째딸’이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혓바닥을 내밀고 깜찍한 매력을 내뿜는 포도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7일 온라인상에선 ‘무한도전’의 ‘불만제로’ 특집 방송에 등장한 가발 업체가 사실은 박명수가 운영하는 업체란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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