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말해 Yes or NO' 표절 논란 언급 "원작자는 나다"

입력 2015-12-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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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V앱' 방송 캡쳐)
지코가 개그콘서트 ‘말해 YSE OR NO' 타이틀곡이 자신이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V앱에는 지코가 출연했다. 지코는 KBS 2TV ‘개그콘서트-말해 YSE OR NO'에 사용되고 있는 자신의 곡을 틀어주며 “이 곡이 ’개그콘서트‘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 곡이다. 원작자가 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김기리 형이 보내달라고 해서 보낸준 곡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코의 첫 솔로 미니앨범 '갤러리'에는 '유레카' '오만과 편견' 'Veni vidi vici' 등의 6곡이 수록됐으며, 7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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