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서영, 19금 베드신 비결? "과감하게 눈 딱감고"

입력 2015-12-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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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서영(사진=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

'타투' 서영이 송일국과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서영이 베드신 촬영을 한번에 "OK" 받는 비결이 눈길을 끈다.

서영은 과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서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서영은, MC 박철이 "신인인데 노출씬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내가 망설이고 못하겠다고 하면 나 하나 때문에 스태프들도 힘들어지고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눈 딱 감고 과감하게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덕분에 '이브의 유혹'과 지금 촬영 중인 '메디컬 기방 영화관'에서도 NG없이 한번에 감독님께 OK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작품이 거듭될수록 시청자들과 팬들이 많은 관심을 준 덕분에 더욱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다.

서영은 송일국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타투,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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