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이휘재 품에 안기며 애교 부려 '인형같네'

입력 2015-11-30 23:17수정 2015-11-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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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배우 정시아 딸 서우 양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인 이휘재는 정시아와 딸 서우 양과 키즈카페에서 만났다.

이휘재는 "정시아는 어릴 때부터 봤던 친구다. 최근 결혼식에서 만났는데 서언이 이야기를 하더라. 족발 한 번 같이 먹자고 이야기 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키즈 카페에서 만났다.

방송에서 정시아 딸 서우는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아 인형미모를 뽐냈다. 서우는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며 친근함을 표현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의 큰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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