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외모 몰아주기? 정준영 제대로 망가졌네

입력 2015-11-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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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외모 몰아주기? 정준영 제대로 망가졌네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이정현이 제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가운데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정준영 심심타파’ 공개 방송 전~! 우쭈쭈~ 진행도 넘 잘해요~! 내동생 준영이. 장난꾸러기.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정준영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준영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뒤에 자리잡은 이정현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6일 오후 SBS를 통해 생중계된 2015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을 그린 코믹 잔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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