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앞 단추 살짝 풀어헤치고 '묘한 분위기'

입력 2015-11-1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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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민아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이라는 글귀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신민아는 블라우스의 앞 단추를 살짝 풀어헤친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어 청순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분위기 여신이네", "나이 들수록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과의 케미 기대할게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KBS2TV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뚱녀 강주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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