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비키니녀’ 레이양 ”빼빼로데이 보다는 가래떡데이죠”

입력 2015-11-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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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레이양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방송인 레이양이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농업인의 날’을 알렸다.

레이양은 11일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었다”며 “이날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은 한해의 농사, 특히 농업의 근간인 쌀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서 수확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누는 국민의 축제일로 하기 위한 것”이라고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레이양은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土日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부터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가 더 멋지지 않을까요?”고 말했다.

한편,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을 가르친 스타 요가강사다. 현재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고 있으며 ‘더 바디쇼 시즌2’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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