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이승엽 아내 이송정 두산경기 직관…관중석에서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5-10-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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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이송정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 (사진=뉴시스)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이승엽 아내 이송정<사진>이 경기를 지켜보러 나왔다.

이날 쌀쌀해진 가을 날씨 속에 이승엽 아내 이송정은 두 아이를 데리고 대구구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송정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관중석에서도 빼어난 미모가 빛났다.

한편 이날 한국 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나서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7회말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7회말 현재 두산과 삼성은 8:7로 두산이 리드하며 경기를 이끌어가는 중이다. 8:7 경기는 야구 경기 가운데 가장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로 알려졌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가장 재미있는 스코어가 8:7이라고 언급하면서 이후 8:7 스코어를 케네디스코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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