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피부과 “여드름/지루성두피염 치료, 재발 막는 꿀팁은 이것”

입력 2015-10-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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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 내치/외치 병행해 피부 면역력 기르고 재발률 낮춰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을철에는 날씨가 무척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지치고 예민해지는데, 이 때 아토피성, 알러지성,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의 증상은 더욱 악화되기 쉽다.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피지를 과다하게 배출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잘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한다. 또한 여드름은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인스턴트 등을 주로 섭취하는 식습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서도 발병한다.

분당 여드름 한의원 존스킨 분당본점 이지연 원장은 “환절기가 되면서 여드름 치료를 위해 분당 피부과, 판교/용인 피부과 등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여드름은 대개 피지억제와 각질제거, 여드름균 억제의 3가지 기전으로 치료하게 된다. 피부가 튼튼한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피지가 많지 않거나 피부가 얇거나 비염증성여드름인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치료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드름 치료의 목적은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회복과 재발최소화에 두어야 한다”면서 “기계적으로 피지를 말리고 여드름균을 죽이는 치료가 아니라 피부의 체질을 개선하고 피부호흡기능을 되살리는 방식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은 여드름 치료 시 염증성 물질의 신속한 배출, 즉 배독을 위한 화침요법으로 피부를 정화한 뒤 염증을 해소하고 흉터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해독요법을 진행한다. 이후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 면역력을 기르고 호흡 기능을 되살리는 면미침요법으로 마무리하며, 이와 더불어 치료과정에서 굳어 있는 근육과 뭉친 어혈을 해소하고 오장육부 질환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한약 처방을 병행한다.

이 원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두피에 가려움증과 발적, 각질, 피지를 동반하는 지루성두피염도 쉽게 발병한다”면서 “지루성두피염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만큼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반드시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하며, 빠른 시일 내에 탈모치료병원이나 탈모한의원을 찾아 치료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피지가 과잉분비되는 기전, 즉 면역력 저하나 과로, 불면 등의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 없는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은 지루성두피염 치료 시 가장 먼저 두피검진시스템을 통해 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맥진/설진/문진/복진 등의 검사를 통해 내적인 원인과 생활습관적 원인을 찾는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 탕약과 두피보양요법, 특허기술을 담은 약침요법, 외용제를 이용하여 원인 제거 중심의 치료를 진행하고, 차별화된 홈케어를 더해 지루성두피염 재발률을 낮추고 두피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분당본점을 포함하여 전국에 11개 지점(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을 운영 중이다.

문의 : 존스킨 한의원 분당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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