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아이유·수지·설리, 사랑에 빠진 국민 여동생 '집중해부'…남성팬 눈물?

입력 2015-10-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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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한밤의 TV연예')

SBS '한밤의 TV연예'가 아이유·수지·설리 등 사랑에 빠진 국민 여동생들을 집중 해부한다.

지난 12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장기하와 열애설이 전해지면서 전국의 삼촌 팬들을 눈물짓게 한 가운데 보도 이후 양측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로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면서도 변하지 않는 국민 여동생이었던 그녀의 연애 소식에 많은 남성 팬들이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2013년에는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8월 양측은 이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3월에는 국민 첫사랑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과거 여자 아이돌이 열애 사실을 꽁꽁 숨긴 것과는 사뭇 다르게 이제는 자유롭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국민 여동생들이 많아졌다. 심지어는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종종 목격되면서 온라인상에 잇따른 화제가 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 세 명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연상의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는 점이다. 과연 이들을 사로잡은 오빠들의 매력은 무엇일지 1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