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큰 형부 김강우-윤여정 베드신 재조명 "앓아누워…"

입력 2015-10-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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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돈의 맛' 스틸컷)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가 결혼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큰 형부 김강우가 파격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윤여정,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영화 '돈의 맛' 속 베드신을 언급하며 "김강우와 베드신 찍고 다음날 앓아누웠다"며 "김강우는 내 아들보다 어린데 못하겠다고 할 수도 없고, 나는 어른이니까 그렇게 사는 여자처럼 해야 하는데 못하겠다고 어떻게 그러냐"며 당시를 회상했다.

윤여정은 "권투 시합장에 붙으러 나가는 사람처럼 첫 테이크에 오케이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이후 기자회견에서도 김강우와의 베드신에 대해 "그건 베드신이 아니라 성폭행신이다"라고 폭탄 고백했다.

한편 세 자매 중 첫째인 한무영씨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끝에 결혼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 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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