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레옹, '마틸다' 아이유 파격 변신 '망사스타킹+핫팬츠'

입력 2015-09-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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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추석특선영화 '레옹'이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와 아이유가 '레옹 커플'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박명수는 최근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레옹'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특히 아이유는 평소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망사스타킹에 핫팬츠로 변신을 시도했다. 아이유는 마치 마틸다가 살아돌아온 듯 경쾌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파격 의상으로 삼촌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26일부터 29일까지 이번 추석에는 '레옹'외에 '비긴어게인', '명량', '관상', '표적' 등 다양한 '추석특선영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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