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반강제적으로 떠난 이유가..." 충격

입력 2015-09-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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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게인' 출연 임성은의 '영턱스클럽' 탈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은 물론 과거 댄스가수 시절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임성은은 과거 영턱스클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는데 사실 회사와 문제였다. 승민이가 회사 실장이 수익의 10%에서 자꾸 다 주지 않는다 말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용기를 내서 회사 실장에게 말을 했더니 '2집까지 하고 솔로로 나갈래, 아니면 지금 솔로로 나갈래'라고 했다. 그냥 나가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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