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보라카이 해변 한 눈에 보이는 대저택 '새삼 눈길'

입력 2015-09-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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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어게인'에 출연한 전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과거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지난 3월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임성은은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는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에 있는 임성은의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고급스러운 해변 저택이었다. 창 밖으로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압권이었다. 또한 침실에 있는 당구대도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처음에 이거 가져다 놨을 때 지인분들 음식 맛있게 먹고 한 번 치고 그 이후엔 친 적이 없다"라며 웃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가요계 전성기였던 1995년과 1996년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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