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친오빠이자 훈남 기자 강동원 화제 “외모도 출중하고 똑똑한 멋진 오빠”

입력 2015-09-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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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 기자 강동원 (출처=KBS 2TV ‘스타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강수정이 주목받자 그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정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는 2007년 OBS 정치부 기자로 입사해 2007년 OBS 앵커로 활동하다가 2011년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이직했다.

강수정은 과거 오빠 강동원이 OBS 경인TV 앵커로 활동할 당시 ‘독(특)한 연예뉴스’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강수정은 오빠의 매력에 대해 “친동생으로서 칭찬하려니까 쑥스럽기는 하지만 외모도 출중하고 머리도 똑똑하다”며 “자기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멋진 오빠”라고 말했다.

강동원 기자는 당시 ‘강수정의 오빠’로 부각되는 것에 대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유명인 가족들이 느끼는 비애일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인간관계를 가질 때 득을 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 6위에 강수정이 소개됐다.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한 강수정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재미교포 매트김과 결혼해 현재 홍콩의 대표 부촌 빅토리아 피크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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