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potv 방송 캡쳐)
토트넘 손흥민이 멀티골을 몰아친 가운데, 동료 선수 라멜라가 웃음기가 싹 가신 표정으로 손흥민을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2골을 책임지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들과 끌어안고 자축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라멜라는 그런 그들을 멀찌감치 서서, 성난 표정으로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라멜라는 곧 손흥민에게 다가가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멜라는 후반 40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손흥민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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