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연인 한예슬, 결혼 발언 재조명 “데이트 다 생략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5-09-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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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테디와 배우 한예슬의 커플 사진이 주목받자, 과거 한예슬의 결혼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예슬은 2011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여자라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며 “데이트 다 생략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목표는 시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올해 시집을 가는 건가?”라고 물었고, 한예슬은 “조만간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한예슬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테디를 만나 같은 해 5월 공식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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