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소녀시대 수영 "나이에 맞게…줄 타는 퍼포먼스 하고 싶어"

입력 2015-09-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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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소녀시대

(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이 원하는 퍼포먼스의 콘셉트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수영은 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 "나이에 맞게 '물랑루즈' 같은 콘셉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수영은 이어 "그렇다고 노출이 심해진다는 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성숙해진. 음악적으로, 퍼포먼스적으로"라며 "예를 들면 줄을 타고 내려온다든지 전문적인 퍼포먼스를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걸그룹 원더걸스에 대해 전우애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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