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일본 AV배우와 닮은꼴…“그 언니 작품 봤는데, 만감이 교차해”

입력 2015-08-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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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사진=서유리SNS)

서유리가 국군 장병들을 격려한 가운데 과거 일본 AV배우 닮은꼴로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계속 요시자와 아키호라는 일본배우를 닮았다고 메시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직접 봤다”며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만감이 교차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와 닮았다는 일본 배우 요시자와 아키호는 ‘참을 수 없는 금단의 정사’, ‘쾌락! 메이드 로이드’ 등에 출연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한 AV배우다.

한편, 서유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군 장병님들 여전히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도 많이 오는데. 얼른 상황이 종결되길. 어제 속보 뜨고 외국인 친구들은 안부를 묻는데 내가 심드렁 하니까 어리둥절한 듯. 군인들만 고생이다. 에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 심정을 전했다.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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