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마룬5ㆍ퍼렐 러브콜 받은 클라라 홍, 감성 보이스 눈길…자이언티 “명필을 보는 기분”

입력 2015-08-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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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넷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

‘슈퍼스타K7’에 애틀랜타 해피걸 클라라 홍이 감성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20일 첫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제주·글로벌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은 클라라 홍에대해 “애덤리바인, 퍼렐윌리엄스가 러브콜을 보냈던 싱어송라이터라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클라라 홍은 “미국 ‘더 보이스7’에 나갔는데 에덤리바인과 퍼렐 윌리엄스가 돌았다”며 “애덤 팀으로 갔는데 솔직히 퍼렐 찍을 걸 후회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클라라 홍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클라라 홍의 기타연주와 감성을 적시는 촉촉한 보이스에 윤종신은 “이문세의 원곡을 모르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자기화를 잘 시킨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심사위원 자이언티는 “마치 글씨를 잘 쓰는 명필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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