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핫한 부부, 김새롬 이찬오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애정행각 '여기서 쪽, 저기서 쪽'

입력 2015-08-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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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찬오 김새롬

▲'택시'(출처=tvN 방송 캡처 )

결혼 후 첫 예능 동반 나들이에 나선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스타셰프와 연예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김새롬-이찬오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예식을 생략하고 스몰웨딩으로 치른 김새롬과 이찬오는 “택시를 타는 것이 마치 예식장에 들어가는 신랑, 신부 같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MC 오만석은 두 명이 서로에게 푹 빠졌다며 ‘퐁듀 커플’이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에서 김새롬과 이찬오는 카메라와 조명의 유무에 상관없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어깨와 머리를 만지는 등 스킨시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오 셰프의 유학시절 이야기와 두 사람의 첫 만남, 결혼식이 진행됐던 이찬오 셰프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택시'는 이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택시 이찬오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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