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방사수샷…순도 100% 동심 미소에 '활짝'

입력 2015-08-03 08: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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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무액터스

배우 신소율의 '미세스캅' 첫방사수 인증샷이 화제다.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동생이자 실질적인 가장 고시생 '최남진' 역을 맡은 신소율이 아역배우와 함께한 첫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극중 조카로 등장하는 아역배우 신린아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아이처럼 순수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똑닮은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신소율은 촬영 도중 쉬는 시간에도 신린아와 함께 어울려 놀거나 그네를 밀어주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을 뿐 아니라 실제 촬영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소율 '미세스캅' 첫방사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신소율 '미세스캅' 첫방사수 인증샷, 신소율은 얼굴크기도 원근법을 무시하네" "신소율 '미세스캅' 첫방사수 인증샷, 꼭 첫방사수할게요" "신소율 '미세스캅' 첫방사수 인증샷, 완전 귀요미 콘셉트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솓율이 색다른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할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