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나쁜손, 결혼식 뒤풀이서 박수진 엉덩이에 손을… "욘사마도 남자였어"

입력 2015-07-30 09:18수정 2015-07-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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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나쁜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뒤풀이, 박수진의 엉덩이로 가는 배용준의 나쁜 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열린 피로연에서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수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배용준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신부 박수진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 하객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 등 총 200여 명 정도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용준 나쁜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도 남자네", "배용준 너무 하네 공식석상에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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