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리텔 서유리, 19금 화보ㆍ코스프레 “아찔 그 자체, 몸매만큼은 갑”

입력 2015-07-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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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유리

(사진=맥심)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MBC '일밤-복면가왕'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과의 그의 파격 화보가 다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서유리는 맥심 화보 표지모델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꼬"라는 글과 함께 맥심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남심을 자극하는 메이드 복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서유리의 풍만한 볼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유리 잔나 코르스페(사진=서유리 페이스북)

그의 코스프레도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를 누른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하면 잔나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좋아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5만 명 이상의 네티즌이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잔나 코스프레를 기대했다.

이후 서유리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잔나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유리는 매혹적인 금발과 도발적인 포즈로 '잔나'에 완벽 빙의했다.

특히 실제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인 잔나의 의상을 입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많은 게임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평소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모방하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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