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슬리피, 맞디스 “윤현민 아깝다 vs 전 여친 밖에 몰라” 폭소

입력 2015-07-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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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민 슬리피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슬리피와 전소민이 서로를 공격했다.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 김구라, 윤종신, 슈퍼주니어 규현, 김국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작가들이 전소민에 슬리피에 아는지 묻었다. 그랬더니 전소민은 ‘슬리피? 전 여친이라는 것 밖에 모른다’라고 했다더라”라고 슬리피 전 여자친구 화요비에 대해 암시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당황하며 “그것보다 밝고 부드럽게 이야기했다”고 둘러댔다. 이에 MC들은 “슬리피 또한 (전소민과 윤현민 커플에 대해) ‘남자가 아깝다. 남자는 잘생겼는데 (여자는) 그냥 귀엽다’라고 말했다더라”라고 했다. 슬리피 역시 당황하며 “(전소민은) 훨씬 실물이 낫다”고 해명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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