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배우 변신 안혜경, 럭키와 못 말리는 동거 “시집은 언제 갈래?”

입력 2015-06-29 20:54수정 2015-06-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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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배우 변신 안혜경, 럭키와 못 말리는 동거 “시집은 언제 갈래?”

‘단짝’ 미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변신한 안혜경의 유기견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반려동물극장 ‘단짝’에서는 배우로 변신한 안혜경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단짝’에서 안혜경은 예전의 안혜경이 아니었다. 이전 미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변신,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또 한 가지 변화가 있다. 바로 유기견 럭키와의 동거를 시작했다.

안혜경은 시골 친가에 방문해 부모님과 오랜 만에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반갑지 않은 말을 들었다. “시집은 언제갈래?”였다. 이에 안혜경은 “괜히 왔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실제로 안혜경은 럭키에 푹 빠져 있었다. 안혜경은 “예전에는 스케줄을 마치면 놀다 들어갔는데 이제는 집에 빨리 들어간다”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단짝’ 배우 변신 안혜경, 럭키와 못 말리는 동거 “시집은 언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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