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경영, 과거 욕조목욕신 ‘호기심↑’

입력 2015-06-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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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관능의 법칙’ 스틸컷)
배우 이경영(54)이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목욕신이 새삼 화제다.

이경영은 지난 2014년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 배우 조민수와 아찔한 욕조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에서 두사람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좁은 욕조속에서 몸을 밀착시키는 등 파격적인 애정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막바지 조율 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에는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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