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워터파크 비키니 촬영 후 가슴성형 고민했다"…비키니가 작았다고?!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가슴성형을 고민한 사실이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워터파크 광고 촬영 후 악플에 시달려 힘들었다"며 "광고촬영 이후 가슴성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이어 "분명히 제가 메인모델이라고 들었는데, 같이 찍는 모델이 완전 빵빵했다. 그걸 보고 기가 죽고, 설상가상으로 비키니마저 민망했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또 "비키니를 받았는데 정말 작았다"며 "겨우 가리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힘내라" "박기량 프로의식 있어서 좋다" "박기량 성형은 NO"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 "워터파크 비키니 촬영 후 가슴성형 고민했다"…비키니가 작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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