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지원, 치마 속 하얀 팬티…역대급 쩍벌에 입이 쩍 ‘왜 그랬어?’

입력 2015-06-23 19:20

▲색즉시공 하지원(사진=영화 색즉시공 캡처)

하지원이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영화 색즉시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임창정과 함께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영화 속에서 식사를 하던 중 다리를 벌려 흰색 팬티를 노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나 청순한 외모와 긴 생머리와는 다르게 보란 듯이 쩔벌 포즈를 취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과거 하지원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19금 영화 '색즉시공'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대본은 너무 재미있었지만 베드신만 3~4번 정도 있어서 솔직히 못할 것 같다"며 출연을 망설였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거 3번”이라고 대답했다.

컬투쇼 하지원의 영화 출연 모습을 본 네티즌은 "컬투쇼 하지원, 대박", “컬투쇼 하지원, 이상형 복잡해요!”, "컬투쇼 하지원, 영화 대역 아니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