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도경수, 실종 직전 ‘좁은 어깨’…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 ‘폭소’

입력 2015-06-15 15:44

▲도경수(디오)(사진=방송캡처)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하는 도경수가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어깨에 관련한 별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그룹 엑소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MC 신동은 디오(도경수)에게 "디오가 연예계 대표 '어좁이'(어깨 좁은 사람)로 떠오르고 있다. 근데 진짜 이 정도일 줄 몰랐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는 평균 남성들보다 확연이 좁은 실종 직전의 어깨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도경수(디오)(사진=방송캡처)

이에 디오는 "실제로 내 어깨가 남들보다 좁다"라며 "운동을 해서 넓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소식에 네티즌은 "너를 기억해 도경수, 괜찮아 어깨 좁아도", "너를 기억해 도경수, 운동하면 충분히 가능해", “너를 기억해 도경수, 정말 매력넘친다”, “너를 기억해 도경수, 지금 어깨는 많이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수가 특별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오는 2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