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전종환 커플에 허일우 "회식 자리에서 둘이 각자 먼저 간다길래…"

입력 2015-06-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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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전종환 커플에 허일우 "회식 자리에서 둘이 각자 먼저 간다길래…"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문지애 전종환 커플의 신혼집이 2일 방영된 tvN '택시'에서 등장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허일우 아나운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지애와 전종환은 손석희 신현숙 커플 이후 25년 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 출신 부부로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허일후 아나운서는 "문지애와 전종환, 눈빛이 달랐다. 회식 자리에서 둘이 각자 먼저 간다고 하더라"고 두사람의 열애를 눈치챈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이 커플은 문지애가 신입으로 들어온 지 한 1년쯤 돼 연애를 시작했으며 4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4월 전종환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문지애-전종환 커플 소식에 네티즌은 "문지애-전종환 커플, 허일우가 제대로 봤네" "문지애-전종환 커플, 회식 자리에서 꼭 먼저 뜨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지" "문지애-전종환 커플, 달달하게 연애했네.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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