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요트 위 샴페인 터뜨리며…최현주, 미니 드레스+화관 눈길

입력 2015-06-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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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안재욱과 최현주의 다정한 화보가 공개됐다.

1일 안재욱과 최현주는 서울 중구 장충동 반 얀 트리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 안재욱과 최현주의 리허설 컷이 눈길을 끈다.

모노톤의 사진에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강물 위 요트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은 샴페인을 하늘 위로 터뜨리는가 하면, 그 옆에서 최현주는 미니 웨딩 드레스와 화관을 쓴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리허설 컷에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행복해보인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2세도 예쁠 듯”, “안재욱 최현주 결혼, 사람 일은 모르네”, “안재욱 최현주 결혼, 부럽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멋진 그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7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700여명의 하객이 식장을 찾았다. 가족과 친지들과 더불어 장동건, 김민종,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 김소현, 소유진, 주영훈, 이윤미 부부, 이현경·민영기 부부, 김승우, 김흥국, 최정윤, 임혜영, 이휘재, 김종국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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