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이보영·배종옥·변정수와 민낯까지 공유한 사이… ‘화장기 제로’ 티타임 사진 공개

입력 2015-05-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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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이보영 (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

배우이자 가수 윤현숙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성·이보영과의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함께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현숙은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 모두 편안한 복장에 민낯으로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네 사람은 2012년 종영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드라마 촬영 당시 지성과 이보영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사실 지성과 수다를 떨다 보면 남자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말했다.

윤현숙도 “우리끼리 단체 채팅방이 있다. 채팅방에 이보영은 없는데 지성은 있다. 거기서 지성과 함께 폭풍 수다를 떤다”며 지성·이보영 부부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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