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미국에 호화 저택 보유 "7년 전 떠나서 사업해"

입력 2015-05-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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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미국에 호화 저택 보유 "7년 전 떠나서 사업해"

(KBS 2TV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배우 윤현숙이 자신의 미국 저택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현숙은 "7년전 미국으로 갔다. 당시 어머님도 돌아가시고 힘든일이 많았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국에 이민 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서 사는데 패션사업을 해서 아주 잘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도 있는가?"라고 질문했고 김수민은 "수영장은 당연히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윤현숙은 방송 도중 이미연과 깜짝 통화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윤현숙의 미국 저택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도대체 재산이 얼마일까" "'해피투게더' 윤현숙, 홀연이 떠나서 사업 성공이라니 궁금하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패션사업이면 인터넷 쇼핑몰인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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