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과거 한화 이글스ㆍ두산 베어스 시절 사진 화제…"89kg까지 나갔다..."

입력 2015-05-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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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윤현민(사진=온라인 커뮤니티/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전소민과 손수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에 전소민이 출연하면서 네티즌은 자연스럽게 전소민과 공개열애중인 배우 윤현민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로 실제로 프로야구 선수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직업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윤현민은 이미 지난해 12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이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당시 윤현민은 "25세까지 야구선수였다"고 밝히며 "하지만 주로 2군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윤현민은 야구 선수로 활약할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89kg까지 나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밖에도 윤현민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류현진과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김현수 등이 후배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실제로 윤현민은 류현진의 한화 시절 선배였고 김현수에게는 두산 시절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윤현민은 지난 2004년 당시 2005 고졸 신인선수로 한화에 입단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외야수 출신으로 한화 입단 당시 계약금은 7000만원, 연봉은 2000만원이었다. 비록 프로 진출 이후로는 1군 무대 기록을 남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청원고 시절에는 5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의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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