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정체 탄로날까 불안한 이주승, 공사장 동료 태인호에 '기겁'..."오늘 밝혀진다"

입력 2015-05-26 16: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 (사진=tvN )

'식샤를 합시다 2' 이주승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주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내가 네 침대해주마. 오늘 드디어 주승이의 사연이 밝혀집니다"라며 "밤 11시 tvn '식샤를 합시다2'"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승은 자신의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에서는 이주승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주승은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는 이점이(김지영)를 찾아가 "지금의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좀 사는 것처럼 살게 됐어요. 또 도망치기 싫어요"라며 "죄송하지만 깨어나지 마세요. 대신 저 진짜 착하게 살게요"라고 애원한다.

점이를 만나고 돌아가던 주승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를 보고 기겁한다. 주승이 본 인물은 다름아닌 주승이 그동안 대신 살아왔던 '진짜 이주승(태인호). 주승의 본명은 안찬수로, 찬수와 진짜 이주승은 과거 공사장에서 함께 일했다.

'식샤를 합시다 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