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키스의 여왕 등극? 윤두준에 이어 백성현까지

입력 2015-05-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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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식샤를 합시다' 속 키스장면(사진출처=tvN'식샤를 합시다'방송영상 캡쳐, 드라마하우스')

배우 윤소희가 오는 29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배우 백성현과 가슴 설레는 공중전화 키스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백성현과 윤소희는 비가 오는 거리를 피해 공중전화부스 안에 들어가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키스를 나누려는 모습이다. 살짝 눈을 감은 윤소희와 그런 윤소희의 얼굴을 손으로 잡고 입을 맞추려는 백성현의 모습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두준에서 기습키스를 선보였다. 앞서 백성현과의 키스신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적극적으로 윤두준을 사로잡은 뒤 격렬한 키스를 해 윤두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29일 첫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윤소희는 남자 주인공 박현수의 첫사랑 지은동의 20대 시절을 맡았다. 박현수 역은 주진모가 맡았으며 박현수의 20대 시절은 백성현이 맡았다.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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