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자기 의심하는 김지영마저 살인?

입력 2015-05-20 00: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쳐)

'식샤를 합시다 2'의 미스터리 캐릭터 이주승과 김지영의 갈등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 14회 후반부에서는 주승(이주승 분)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게 돼 몰래 뒷조사를 벌이는 점이(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점이는 우연히 발견한 주승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주승의 얼굴과 확연히 다른 것을 감지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며 주승의 여자친구 혜림(황승언 분)과 전직 경찰인 택수(임희원 분)에게 의심섞인 질문을 했다.

여러가지 정황들과 상황이 수상함을 알게 된 점이는 혜림과 데이트 도중 집에 돈을 가지러 온 주승에게 다짜고짜 "왜 이 주민등록증 속 사진이 다르냐"며 "이주승은 대체 누구고 너는 누구냐"라고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에 당황한 주승은 주민등록증을 뺏으려다 점이를 계단으로 굴러뜨렸고 점이는 머리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져 다음 회에서의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정체가 도대체 뭐지?", "'식샤를 합시다2' 점이 할머니 설마 정말 죽었을까?", "'식샤를 합시다2' 다음주까지 못 기다리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