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슈퍼맨이돌아왔다 등장...세쌍둥이 우르르

입력 2015-05-17 17: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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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송일국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숙소를 방문하는 정승연 판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승연 판사는 야노시호, 문정원, 윤혜진에 이어 뒤늦게 숙소에 도착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른 엄마들은 "언니 왔어요?"라며 정승연 판사를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송일국 삼둥이가 정승연 판사를 향해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 다가가 따뜻하게 포옹했고, 삼둥이는 누가 먼저라 할 거 없이 엄마한테 몰려들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슈퍼맨이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슈퍼맨이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모습보였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슈퍼맨이돌아왔다, 세쌍둥이들 엄마한테 다가가는 것 봐", "송일국 아내 정승연 슈퍼맨이돌아왔다, 판사 아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