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허수경 딸 따라잡기 '폭소'…"스트레칭 쉽네~"

입력 2015-05-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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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이서언-서준이 허수경의 딸을 따라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세 번째 이야기인 '한지붕 네 가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지난해 4월 '슈퍼맨'에 출연했던 방송인 허수경의 집을 1년여만에 재방문했다.

서언-서준은 허수경의 딸 별이와 오랜만에 재회, 별이 누나의 다리 찢기 시범을 보더니 이를 따라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서언은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볼록 튀어나온 올챙이 배를 들이밀며 다리를 쭉쭉 뻗었고, 별이 누나의 모든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켜 웃음짓게 만들었다.

서준은 엎드려 팔 다리를 위로 번쩍 들어올리는 유연함을 뽐내며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등 별이 누나의 스트레칭을 코믹하게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허수경 딸 따라잡기 '폭소'…"스트레칭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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