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전원 JYP와 재계약 VS 2AM 계약 종료..2PM 근황은? '바쁘네 바빠'

입력 2015-03-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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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피엠(2PM) 공식 트위터

2PM 전원 JYP와 재계약 및 2AM 계약 종료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투피엠(2PM)과 투에이엠(2AM)의 소식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피엠(2PM) 멤버들이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투피엠(2PM)은 오는 2018년 1월까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한다.

그러나 투에이엠(2AM)의 임슬옹과 정진운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임슬옹은 싸이더스HQ에,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투피엠(2PM)과 투에이엠(2AM)은 지난 2008년에 데뷔했다. 투피엠(2PM)의 히트곡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Heartbeat), '어게인 & 어게인'(Again & Again), '핸즈 업'(Hands Up) 등이 있었다. 투에이엠(2AM)의 히트곡은 '죽어도 못 보내', '이노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이 있다.

한편 투피엠(2PM)은 해외 공연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 2월 투피엠(2PM) 공식 트위터에는 " 2PM, 월드투어 홍콩 공연! 1만 팬들과 밸런타인 이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투피엠(2PM)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손을 잡고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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