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올해 32세…"만화책 찢고 나왔단 소리 들을만 하네"

입력 2015-03-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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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한주희 나이

▲사진=MBN 영상 캡처

당구여신 한주희의 나이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당시 한주희는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주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주희 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주희 나이, 대박 동안" "한주희 나이, 부모님이 당구장 했으면 건빵좀 먹었을 듯" "한주희 나이, 만화책 찢고 나왔단 소리 들을만 하네" ""한주희 나이, 사진만 봐도 셀레네" "한주희 나이, 실력도 좋겠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주희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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